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브라질 투자자들이 투자금의 최대 35%를 암호화폐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증권거래위원회(CVM)가 자국 투자자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은 평균 예금의 7.5%를 암호화폐 월렛에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자신을 보통 투자자라고 응답한 사람들은 투자금의 21%를, 적극적 투자자는 투자금의 35%를 암호화폐로 갖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