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장 비벡 라마스와미의 X(트위터)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보인다. 그의 피드에는 정부효율부가 USUA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포스트가 올라와 있다. 미국 투자사 아조리아(Azoria)의 최고경영자(CEO)는 "방금 비벡과 통화했다. 그의 X 계정은 해킹당했으며, 현재 잠긴 상태다. 해당 포스팅은 사기"라고 경고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비벡 라마스와미가 정부효율부를 이끌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