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6000배 급등’ 무브먼트 사태… 금감원, 거래소에 재발방지 요구
조선비즈에 따르면 지난 12일 금융감독원 가상자산조사국은 국내 원화거래소인 코인원과 코빗, 고팍스를 소집했다. 급격한 급등락이 있었던 무브먼트 코인 사태가 발생한 뒤 사흘 만이다. 이번 소집에서 업비트와 빗썸은 호출하지 않았다. 이날 조사국은 최근 상장된 코인의 가격 급등락에 대한 거래소 차원의 주의와 자체 모니터링을 당부했다. 특히 무브먼트 코인 급등락 사태가 발생한 코인원을 지적하며 소집자리에서 특히 조심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코인원에는 코인 가격의 급등락 사태와 관련해 불공정 거래 유무와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자료를 제출받았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코인원에 재발방지안을 요구했는데, 현재는 제출받은 방지안을 검토 중이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
- 2024-12-20
시장 : LEO는 장중 0.44% 상승, UNI는 12.15% 하락했습니다.
- 2024-12-20
Blockaid 보고서: 2024년에는 새로운 암호화 토큰의 절반 이상이 악의적인 행동에 연루될 것이며 사기 손실은 14억 달러에 달할 것입니다.
- 2024-12-20
가상자산 사업자, 벤처기업 지정 가능성 높아졌다
- 2024-12-20
어젯밤과 오늘 아침(12월 19일~12월 20일) 중요정보
- 2024-12-20
비트플로우, 스택스 네트워크서 룬즈 기반 AMM 출시
- 2024-12-20
경고: zkPass 공식 X 계정이 손상되어 피싱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