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제라시 ETF스토어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비트코인 ETF는 금 ETF 운용자산의 3배 규모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물 ETF만 놓고 봤을 때 비트코인 ETF의 운용자산은 현재 약 1,200억 달러에 근접했고, 금 ETF 운용자산은 1,250억 달러 규모를 기록 중이다. '3배' 전망은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지만, 격차는 더 벌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K33 리서치는 미국 비트코인 현물 및 파생상품 ETF의 운용자산 규모가 처음으로 금 ETF를 추월했다고 분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