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MSTR은 15일(현지시간) 약 15억 달러 상당의 15,350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MSTR의 이번 추가 매수 평균 단가는 1 BTC 당 100,386 달러다. 현재 MSTR의 BTC 투자 수익률은 분기 대비 46.4%, 연간 72.4%를 기록 중이다. 15일 기준 MSTR은 평균 매수 단가 61,725 달러에 총 439,000 BTC를 보유하고 있다. 누적 매수액은 약 271억 달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