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올해는 BTC 독무대...내년엔 ETH가 주인공"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가 보고서를 통해 "올해 BTC 강세 랠리가 펼쳐진 가운데 ETH는 시장 평균 상승률도 따라잡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 말 ETH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이 커지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강력한 반등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올해 BTC 도미넌스는 61%까지 치솟았다가 54% 수준으로 내려왔고, ETH 도미넌스는 18%에서 12%로 줄었다. 이같은 현상은 ETH 현물 ETF 상장 이후 두드러졌다. 하지만 ETH 현물 ETF의 자금 유입세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전통금융도 ETH으로 관심을 돌릴 수 있다. 이번 라운드는 BTC의 무대였지만 다음은 ETH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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