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씨티그룹 이코노미스트 팀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7월까지 매 회의마다 금리를 25bp씩 인하해 연방기금금리를 3-3.25% 수준으로 낮추는 공격적인 노선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약 4%) 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이어 "노동시장이 완화됨에 따라 서비스 부문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고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해 원자재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