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내년 초 암호화폐를 합법화할 계획이라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다닐로 넷만체프 세무위원장은 "현재 이에 관한 초안 작성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중앙은행과 IMF가 이를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합법화되면 증권법에 따라 암호화폐를 외화로 환전 시 과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