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사 비트메인 산하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비트푸푸(Bitfufu)가 총 33메가와트(MW) 규모 미국 비트코인 채굴 시설 두 곳에 대한 10년 독점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비트푸푸는 해당 시설 지분을 대부분 인수할 수 있는 옵션을 얻게 됐다. 비트푸푸는 2026년 말까지 채굴 용량을 1기기와트(GW) 추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