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벤치마크가 우지한 비트메인 공동 설립자가 이끄는 비트코인 클라우드 마이닝 업체 비트디어(Bitdeer) 목표 주가를 16달러에서 19달러로 상향했다. 벤치마크 소속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Mark Palmer)는 "비트디어는 AI와 고성능 컴퓨팅(HPC)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이터 센터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채굴을 지원하기 위해 해시레이트 기대치를 높이는 등 잠재적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