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세계 최대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UNI)의 시가총액은 최근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30일간 UNI 가격 상승률은 80%를 상회한다. 기술적으로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수 구간에 근접하고 있지만, 즉각적인 조정보다 추가 상승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비인크립토는 "RSI는 가격 모멘텀을 측정하는 기술적 지표로, 70 이상의 수치는 과매수, 30 이하의 수치는 과매도 상태를 시사한다. 최근 UNI 가격 급등 당시에도 UNI의 RSI는 70 이상을 유지했으며, 현재 기록 중인 67은 본격 조정 전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나아가 추세의 강도를 측정하는 ADX(평균 방향성 지수) 지표는 39를 기록 중이며, 이는 현재 UNI의 상승 추세가 아직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