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임원 출신이자 암호화폐 벤처펀드 노매드 캐피털의 관리 파트너 에릭 장이 신규 ICO 플랫폼 비들패드(BuidlPad)를 출범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에릭 장은 과거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이끌며 비트토렌트, 폴리곤, 액시인피니티 등 20여개 프로젝트 ICO를 감독한 바 있다. 비들패드에 참여하려면 고객확인(KYC)을 거쳐야 하며 미국, 중국 등 일부 지역에선 참여가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