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기업 위버케어(구 메디블록·MED)가 카카오헬스케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서비스 ‘파스타’와 자사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EMR) ‘닥터팔레트’와의 데이터 연동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에 따라 의료진은 닥터팔레트에서 환자의 혈당 데이터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환자들은 파스타 앱을 통해 측정된 연속혈당 측정값을 자동으로 주치의에게 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