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글로벌 전자상거래 거래 비중 0.2% 불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은행권 IT 서비스 제공업체 잭 헨리 앤 어소시에이츠(Jack Henry & Associates)는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거래액의 0.2%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매체는 "암호화폐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스테이블코인이 주목받고 있지만, 여전히 글로벌 온라인 전자상거래의 극히 일부에서만 활용되고 있다. 또한 미국 달러(USD) 외 통화에 연결된 스테이블코인 수가 부족하며, 스테이블코인은 주로 웹3 생태계 내에서만 사용되고 있다. 특히,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판매자의 81%가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을 주류 결제 옵션으로 채택하지 못하는 주요 장애로 꼽힌다. 이와 더불어 국제 결제의 약 40%가 USD가 아닌 통화로 이루어지고 있어, non-USD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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