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텍사스주 자산운용사, $1,850만 상당 고객 자금 암호화폐 불법 투자"
DL뉴스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5일(현지시간) 무슬림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텍사스 주 자산운용사가 185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암호화폐에 불법 투자했다고 밝혔다. SEC는 "페어인베스트(Fair Invest)라는 이름의 회사는 2021년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미국 40개 주의 투자자 373명에 연 4% 투자 수익을 약속한 뒤 1850만 달러 자금을 모금했다. 그러나 페어인베스트는 해당 자금을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에서 유용했다. 이에 따라 페어인베스트는 10만 달러 벌금 지불 및 고객 자금 반환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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