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MSTR, BTC 투자로 일평균 $3,410만 수익 창출"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나스닥 티커: MSTR)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MSTR은 자금 운용을 통해 약 59.3%의 BTC 기반 수익률을 기록했다. BTC 당 10만 달러로 단순 계산하면 일평균 3,410만 달러 규모의 수익을 주주들에게 안겨준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MSTR의 BTC 투자 수익은 현재까지 약 112,125 BTC 규모다. 하루 평균 약 341 BTC의 순수익이 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MSTR은 방금 전 54억 달러 상당의 BTC를 지난주 추가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24일 기준 MSTR은 평균 매수 단가 56,761 달러에 총 386,700 BTC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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