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이닝, 美 법무부에 $1,000만 벌금 낸다...뇌물수수 혐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비트코인 채굴기업 비트마이닝(BIT Mining)이 일본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미국 법무부(DOJ)와 1,000만 달러 상당 벌금을 납부하기로 합의했다. 여기에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납부하는 400만 달러 민사제재금도 포함된다. 앞서 비트마이닝은 일본 내 리조트 및 카지노 라이선스 입찰에서 승리하기 위해 정치인들에게 현금, 향응 등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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