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보고서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이 BTC 현물 ETF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지난 10일(현지시간) 기준 비기관 투자자(개인 투자자)들은 BTC 현물 ETF 총 운용자산(AUM)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투자 고문과 헤지펀드를 비롯해 기관 투자자 수요도 증가 중이다. 다만 아직 BTC ETF에 투자하지 않은 기관은 여전히 많으며, 투자를 했더라도 자본 배치에 소극적인 입장"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