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국제 투자자보호단체 북미증권관리자협회(NASAA)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미국 각 주의 디지털자산 관련 조사 및 집행조치가 직전 연도(2022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기간 디지털자산 관련 조사는 총 343건이었으며 스테이킹 관련이 144건이었다. 이처럼 규제 당국의 조사가 디지털자산에 집중된 것은 돼지도살 스캠, 암호화폐 광고 등이 횡행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