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5,200만달러 상당 해킹 피해를 입었던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빙엑스(BingX)가 공식 채널을 통해 "해킹 이후 모든 암호화폐 입출금을 정상화했으며, 운영도 해킹 전으로 복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빙엑스는 이번 해킹 이후 보안 인프라 강화 이니셔티브 쉴드엑스(ShieldX)를 추진할 것이며, 외부 보안 위협에 고급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월렛 방화벽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