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TC 논란' 비트글로벌 “저스틴 선, 어드바이저일 뿐”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는 홍콩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글로벌(BiT Global)의 이사 로버트 리우(Robert Liu)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저스틴 선은 비트글로벌이 비트고와 논의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도와만 줬다"고 밝혔다. 앞서 WBTC 커스터디 기관인 비트고가 지난 8월 부분적 통제권을 비트글로벌에 넘기겠다고 발표하자, 저스틴 선이 비트고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온 바 있다. 리우는 “저스틴 선은 양사의 어드바이저 역할만 했을 뿐 다른 역할은 맡지 않았다. 우리는 WBTC 커스터디 업체 선정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그가 전 과정에 도움을 줬기 때문에 이름을 언급한 것이다. 그는 비트글로벌의 직원도, 주주도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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