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해리스 당선 시 SOL·XRP 현물 ETF 승인 기대 어려워"
코인데스크가 업계 전문가들을 인용해 “최근 다수의 자산운용사가 SOL 현물 ETF, XRP 현물 ETF 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가운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가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SOL, XRP의 현물 ETF 승인은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미국 ETF 전문 업체 ETF스토어 최고경영자(CEO)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는 “현 정부인 조 바이든 행정부의 암호화폐에 대한 스탠스를 볼때 해리스 행정부가 적어도 선거 직후에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현물 ETF를 추가 승인할 가능성은 아주 희박해보인다. 또한 해리스가 최근 암호화폐와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수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는 암호화폐를 소유할 가능성이 높은 흑인 남성 유권자들을 겨냥한 것이었다. 해리스가 어떻게 암호화폐를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사항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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