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식 기반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zkSync(ZK)가 X를 통해 “zkSync Era를 자체 개발 체인 엘라스틱(Elastic)의 유동성 허브로 전환하기 위해, 향후 9개월 동안 디파이 이용자에게 3억 ZK를 배포하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을 발의했다고 전했다. 커뮤니티는 앞으로 6일 동안 토론을 거친 뒤 온체인 찬반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zkSync 개발사 매터랩스는 지난 6월 레이어2 네트워크 간 유동성 분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엘라스틱 체인을 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