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가 크립토퀀트 보고서를 인용, 강력한 기관 수요, 고래 보유량 증가, 계절적 요인 등에 따라 BTC 강세장이 도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최근 미국 BTC 현물 ETF는 하루에 8,000 BTC 가량을 매수했다. 지난 7월 21일 이후 최대 일일 매수량이다. 이는 BTC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또한 채굴자와 거래소를 제외한 고래의 BTC 보유량은 67만 BTC로 증가했다. 지난 1년 동안 고래의 BTC 보유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현재 365일 이동평균선을 상회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BTC 랠리는 계절적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4분기는 일반적으로 BTC 가격에 유리한 시기"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