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암호화폐 반대파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과 친 암호화폐 성향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간 토론회에서 워렌 의원이 "디튼은 미국인 전체의 이익보다 암호화폐 산업의 이익을 우선시 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디튼은 캠프 자금의 90%를 암호화폐 업계에서 받고있다. 암호화폐는 자금세탁, 테러자금 조달의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디튼은 "워렌의 BTC 셀프 커스터디 금지 법안은 은행만이 BTC를 보관하도록 허용한다. 일반인에게는 이익이 돌아갈 수 없는 구조다. 워렌은 일반 시민보다 기관에 맞춘 정책을 선호한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