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채굴 전문 미디어 더마이너맥(TheMinerMag)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채굴기업 마라톤디지털(MARA)이 보유 비트코인(BTC)을 담보로 익명의 기업으로부터 2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마라톤디지털은 지난 8월 선순위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3억 달러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4,144 BTC(약 2.49억 달러 상당)를 매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