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에테나랩스가 USDe 트레저리 담보로 솔라나(SOL)를 추가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안건 통과 시 SOL의 초기 포지션은 1억~2억 달러 규모로, 이는 SOL 미결제약정의 약 5~10%에 해당한다. BNSOL, bbSOL 같은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LST)을 활용하는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합성 스테이블코인인 USDe는 다른 스테이블코인을 담보로 1달러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대규모 미결제약정이 있는 선물 포지션을 활용하는 헷지드 캐시앤캐리 트레이드(hedged cash-and-carry trade)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