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조스 노드 운영자 재럿, 미 국세청 상대 소송…”토큰 보상에 과세는 부당"
더블록에 따르면 테조스(XTZ) 네트워크의 밸리데이터 노드 운영자(베이커)인 조쉬 재럿(Josh Jarrett)이 미국 국세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토큰 보상을 소득으로 신고해야 하는 현행법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조쉬 재럿은 소장에 자신의 배우자 제시카 재럿(Jessica Jarrett)이 지난 2020년 매수한 13,000 XTZ에 대해 납부한 세금 12,179 달러도 돌려달라는 내용도 포함시켰다. 이번 소송은 암호화폐 연구 비영리 기관 코인센터(Coin Center)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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