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골드만삭스의 주요 자산 올해 변동성 대비 수익률 데이터를 인용해 “BTC가 올해 40% 이상 상승해 주요 주가지수, 채권, 금, 원유 상승률을 앞질렀다. 하지만 BTC의 연간 변동성 대비 수익률은 10% 미만으로 금(20%)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고 전했다. 해당 지수는 위험/변동성 대비 투자 수익률을 보여준다. 데이터에 따르면 ETH,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S&P GSCI(원자재) 지수의 변동성 대비 수익률은 BTC보다도 낮다. 매체는 "해당 지표는 BTC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이 되기엔 변동성이 크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