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시아(FNSA)와 클레이튼(KLAY)의 통합 프로젝트 카이아(Kaia)가 블로그를 통해 최근 커뮤니티에서 불거진 카이아스왑 D2I(Dragon Defi Initiative) 이슈와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D2I는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생태계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드래곤의 디파이 생태계 전담 이니셔티브다. 카이아는 "최근 카이와스왑 팀이 D2I와 관련해 자전거래 파트너들에게 주로 트레이딩 대회 상금을 지급했고, KLAY-MBTC에서 비정상적인 v3 범위 및 보상 독점 파밍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검토 결과, 카이아스왑 팀이 D2I 규정을 위반하지는 않았으나, 커뮤니티에 최적의 이익을 제공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재단은 향후 생태계 지원을 위한 계약 등에 있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