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차기 총리로 확정이 유력한 이시바 시게루(67) 일본자민당 신임 총재가 새로 발간한 정책 자료에서 블록체인과 NFT 기술이 일본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해당 자료를 보면 "블록체인 기술과 NFT가 식품, 여행 체험 상품 등 일본 현지 상품의 규모화와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할 수 있다"고 언급됐다. 이외에도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일본 자민당 내 웹3 산업 지원을 주도하고 있는 타이라 마사아키(平将明) 중의원의 일본 정부 디지털 대신 임명이 점쳐지고 있다. 한편 참의원(상원) 본회의 투표를 통과하면 이시바 총재는 일본 제102대 총리로 확정된다. 자민당은 공명당과 함께 중의원과 참의원에서 모두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이시바 총재는 이변 없이 새 총리로 뽑힐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