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비즈가 김주영 의원실 자료를 인용해 "코빗이 가상자산법 시행 후 한 달 치 예치금 이용료로 16만4449명에게 1억906만원을 지급했다. 1년으로 환산하면 연간 13억800만원 수준"이라고 전했다. 거래소들은 지난 7월 19일 가상자산법 시행 이후 이용자 예치금에 이용료를 지급하기로 했다. 업비트와 빗썸 등 나머지 4개 거래소들은 내달 초 첫 예치금 이용료를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