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1.7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도 대법원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해킹돼 리플(XRP) 홍보에 이용됐다. 해킹 후 채널명은 '리플(Rippl)'로 변경됐으며, 기존 업로드 된 영상은 모두 삭제됐다. 이후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등장하는 딥페이크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이 게재되기도 했다. 현재 해당 채널은 완전히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