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건 "해킹 원인 찾을 때까지 봇 오프라인 상태 유지"
텔레그램 봇 프로젝트 바나나건(BANANA)이 X를 통해 "해킹 정황이 포착돼 라우터와 데이터베이스를 점검한 결과, 10명 미만의 극소수 사용자들이 익스플로잇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문제는 프론트엔드 취약점 공격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며, 보안을 유지하고 정확한 원인을 찾을 때까지 봇을 오프라인 상태로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더블록은 바나나건 일부 사용자 월렛의 해킹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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