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K33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베틀 룬데(Vetle Lunde) 및 데이비드 지머맨(David Zimmerman)이 보고서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지난 이틀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BTC 선물 숏포지션이 증가했다. 이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신중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는 의미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50bp의 '빅컷'에 나설 가능성을 65%로 유력하게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