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프로토스에 따르면 제약 회사 셀라케어(CelaCare)가 USDC 발행사 서클에 오송금으로 분실한 100만 USDC를 환불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셀라케어 CEO 케네스 예이츠(Kenneth Yates)는 지갑 주소를 복사했을 때 컴퓨터가 B를 8로 잘못 인식했다고 주장했다. 셀라케어 측은 지난 8월 서클에 자금 반환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하자 법원에 소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