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게임 레전드 오브 아카디아, $400만 투자 유치
웹3 전문 투자사 에버레스트벤처스그룹(EVG)이 제작한 멀티체인 캐주얼 RPG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아카디아(LoA)가 공식 채널을 통해 시드 라운드에서 400만 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전했다. 해당 라운드에는 애니모카브랜드, OKX벤처스, 아르케펀드, 셀리니캐피털, SNZ캐피털, 스타십, 서머벤처스, 패컬티그룹, 와그미벤처스, 오크그로브벤처스, 크립토나이트캐피털, PANONY, 헤라클레스VC, 미스틴랩스 등이 참여했으며 더샌드박스 COO이자 공동 설립자 세바스티앙 보르제(Sebastien Borget)도 엔젤 투자자로 참여했다. 투자금은 LoA가 구축한 몰입형 우주 아카디아의 확장과 신규 기능 및 경험 개발에 사용될 방침이다. LoA 총괄 프로듀서 앤디 리(Andy Lee)는 "레전드 오브 아카디아는 최고의 모바일 게임 중 하나가 되었다. 우리의 성취가 자랑스럽고 우리를 지원해 준 투자자들과 파트너들에게 감사한다. 앞으로 게임은 웹3의 대량 채택을 주도할 차기 주자가 될 것"라고 강조했다. LoA는 EVG, 텐센트,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씨선 스튜디오 등의 전직 임원들로 구성됐으며, 최근 텔레그램 미니 게임을 출시해 웹2에서 웹3로 확장하는 독특한 게임 퍼블리싱 전략을 구사했다. 해당 게임은 40만 명 이상의 소셜 미디어 사용자를 보유 중이며 올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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