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거래소서 4.5만 BTC 규모 일일 순유출 발생...강세 신호"
온체인 애널리스트 아마르 타하(Amr Taha)가 "8월 27일(현지시간)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약 45,000 BTC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시장의 강세 심리를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BTC 순유출은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이 장기 보유를 위해 물량을 거래소 밖으로 옮기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시장의 매도 압력을 잠재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어 강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지난달 5일과 16일에도 5만 BTC 이상의 일일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당시 BTC 가격은 일시적인 회복세를 나타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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