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소셜 플랫폼 UXLINK가 공식 채널을 통해 등록 사용자 수가 2,500만 명, EVM 네트워크 홀더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UXLINK는 향후 EVM과 비EVM의 체인 추상화 스택으로서 웹2 사용자가 편리하게 웹3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탈중앙화와 데이터 프라이버시 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UXLINK 커뮤니티 책임자는 "웹3 소셜이 웹2 소셜과 다른 점은 사용자의 소셜 맵이 블록체인에 기록되고 탈중앙화되어 저장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특정 개인과 엔티티의 간섭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데이터 주권을 사용자가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UXLINK는 향후 이더리움(ETH), 맨틀(MNT), 아비트럼(ARB) 등 EVM 체인과 디오픈네트워크(TON, 톤) 및 솔라나(SOL) 등 비EVM 체인을 동시 지원해 체인 추상화 인프라로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이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맨틀 연동에 이어 베라체인(BERA) 지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