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기반 이용자, 가장 선호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코인텔레그래프가 테크플로우(TechFlow) 보고서를 인용, 중국어 기반 이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는 바이낸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그 뒤를 OKX, 게이트아이오, 비트겟이 따랐다. 미디어는 "중국어 사용 암호화폐 보유자 내 바이낸스는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대다수의 응답자(69.61%)가 특정 거래소의 선호도에 있어 규제가 끼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답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정부의 규제 정책에 점차 덜 민감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어 사용 크립토 커뮤니티의 주요 정보 출처는 X(87.17%)였으며, 크립토 미디어과 위챗, 텔레그램이 그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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