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트럼프 비트코인 컨퍼런스 연설 이후 암호화폐 수요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노미스트가 "전 미국 대통령이자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주말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서 암호화폐 친화적 공약을 발표한 뒤 암호화폐 수요가 뚜렷하게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크립토노미스트는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 주요 암호화폐의 강세를 전망하고 있다. 특히 11월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한다면 강세 랠리가 본격화될 수 있다. 이 경우 페페언체인드(Pepe Unchained)와 같은 이더리움 기반 밈코인, 99비트코인(99Bitcoins)과 같은 BRC20 토큰 등 신규 출시 암호화폐들도 주목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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