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전통 돈세탁 조직, 암호화폐 기반 돈세탁 인프라 구축"
체이널리시스 리서치 이사 킴 그라우어(Kim Grauer)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전통적인 자금 세탁 조직이 암호화폐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규모 자금 세탁 인프라’를 구축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라우어는 “올해 거래소에 전송된 모든 암호화폐 이체건을 분석한 결과, 추가적인 고객확인 규정이 적용되는 1만달러에 못미치는 암호화폐 거래가 급증했다. 또한 불법 암호화폐를 달러로 환전해주는 장외거래 브로커로의 자금 유입도 적지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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