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건당국 “청년층 암호화폐 중독 심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국가보건서비스(NHS)의 총재 아만다 프리처드(Amanda Pritchard)가 콘패드엑스포(ConfedExpo)에서 "최근 암호화폐 트레이딩 중독에 빠진 청년층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현재 미규제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한 젊은층을 중심으로 중독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이로 인한 피해를 감당해야 하는 NHS의 부담이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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