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현물 ETF, 5년 내 $5000억 규모로 성장”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오늘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Proof of Talk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5년 안에 5,000억 달러 이상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내다봤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가 토큰화 증권을 주목하면서도, 토큰화가 ETF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았다. 블룸버그는 이더리움 현물 ETF 수요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행사 참가자들은 이런 예상은 ETH 현물 ETF를 과소평가한 것이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지난 6일 "ETH는 BTC보다 시가총액이 1/3 규모로, ETH 현물 ETF는 BTC 현물 ETF처럼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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