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검찰, 전 FTX 임원에 징역 5~7년형 구형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검찰이 FTX의 자회사 FTX디지털마켓의 공동 CEO 라이언 살라메(Ryan Salame)에 대해 5~7년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살라메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있으며,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위해서는 상당한 형량을 선고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불법 정치기부 혐의 1건 및 라이선스 미보유 사업 운영 공모 혐의 1건 등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바 있다. 법원은 오는 28일(현지시간) 살라메에 대한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