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블록체인 업계, 신임 SEC 위원장에 기대감 표명
나이지리아 블록체인 업계가 현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신임 위원장 이모모티미 아그마(Emomotimi Agama) 임명에 기대감을 표명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신임 위원장은 나이지리아 자본시장연구소(NCMI) 임원 출신으로 암호화폐 우호적 성향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장외거래(OTC) 플랫폼 플린캡(Flincap) 최고경영자인 나다니엘 루즈(Nathaniel Luz)는 "신임 위원장이 암호화폐 산업의 긍정적 부분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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