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키그룹, BTC 현물 ETF 인프라 구축 완료...기능 테스트 중
홍콩 규제 준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해시키 그룹이 협력 중인 자산운용사와 비트코인 현물 ETF 관련 인프라 구축을 마무리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해시키그룹 COO 리비오 웡(Livio Weng)은 "현재 협력사들과 BTC 현물 ETF 기능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우리는 거래, 보관, 감시공유계약(SSA) 등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력사가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해시키그룹은 BTC 현물 ETF 수탁기관으로 10개 이상 금융기관과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앞서 중국 매체 텐센트뉴스는 홍콩 금융 당국이 4월 15일 첫 BTC 현물 ETF를 승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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