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미국 법원이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요청한 리플(XRP)의 2022년, 2023년 재무제표, 기관 대상 XRP 판매 계약서 제출 강제명령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SEC는 과태료(remedy) 액수 결정을 위해 리플 측이 2022, 2023년 재무제표와 기관 대상 XRP 판매 계약서를 제출하도록 법원 강제 명령을 요청했고, 리플은 반대 의견서 제출했다. 이에 SEC는 법원에 해당 자료 제출 강제명령을 재차 요청하는 취지의 추가 답변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