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암호화폐 강세장 도래 가능성…기관에 유리한 장세 조성”
DL뉴스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월요일(현지시간) 투자 메모에서 “FTX 사태로 인해 개인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투자를 줄이고 있다. 분위기가 전환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내년초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성과 비트코인 반감기 등 강세장이 올 기대감은 남아 있다. 또한 기관 투자자의 경우 암호화폐 리스크에 대한 보상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개인 투자자들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번스타인 투자자 미팅에서도 비트코인 ETF, 스테이블코인 출시, 실물자산 토큰화, 기관의 암호화폐 투자 동향 등을 다루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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