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홍콩 암호화폐 친화 정책 경계해야"
더블록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컨퍼런스 토큰2049에서 "홍콩의 암호화폐 친화적인 정책에 대해 경계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 홍콩을 사업의 본거지로 두려는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있다면, 현지 암호화폐 정책의 안정성을 고려해야 한다. 홍콩이 최근 암호화폐 친화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다만 이 태도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홍콩이 암호화폐 업계를 계속해서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어렵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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